เพลง Receipt

อัลบั้ม Obvious Money Talk

ศิลปิน Olltii

15 ก.พ. 62

เนื้อเพลง Receipt

 

영수증 (Prod. By Yosi) - 올티 (Olltii)

词:Olltii

曲:Yosi

96년 1월 2일

내가 세상에 처음 고개 내민 날

누나와 형이 신나 날 만지려다 혼나

눈이 동그래진 날

엄마 아빠의 눈가에 뜨거운 눈물이

세번째로 맺힌 날

당시엔

둘째까지인 보험 혜택을 못 받아

내 이름에 처음으로 영수증이 달린 날

내가 말을 틀쯤에

누나와 형과 함께 있던 놀이방에

공 풀장의 파도도 잔잔해지고

배꼽시계 소리가 ayy

요란할 때 마침 엄마가 와

쓰다듬어보는 내 하루종일 주린 배

저녁 찬거리 가득인 장바구니엔

길게 또아릴 튼 저 흰 종이 뱀

아직도 기억이나 잊지 못해

적응이 안돼 많이 울던 유치원 땡 하고

종치면 짠 데리러 온

아빠의 거칠은 손이

나보다 무지 컸을 때

말없이

장난감 가게의 선물을 사주셨지

내 눈물이 그쳤을 즈음

생일도 아닌데란 생각을 할 때

버려달라시던 영수증

보이는게 다인 나이

사춘기 아이 딴 애들과의

사이에 차이가 이 갈릴 듯이

예민함이 과잉 적으로 쌓인

나의 시야에 차있는건

잘나가는 애들이 멘 가방 라이플

흔히 말해 일진스타일 life

확 줄여입던 험멜 카파

근데 내 현실은 겁나 큰 사이즈 마이

엄마에게 거짓말을해

이것저것 준비물이 필요하고 걔한텐

얻어먹은게 많아 내가 사줘야할 상황

토요일엔 ca 활동비 가져가야 하는데

이런저런 핑계로 탄

용돈으로 산 츄리닝 위아래

어디서 났냔 누나의 말에

친구가 줬다했지

주머니 속 영수증을 구긴 담에

그해 겨울 노스페이스 열풍

700에 혈안인 분위기인걸

엄마에게 털어놔 애들은 떡볶이보다

패딩 입는다고 구구절절

넘 비싸길래

폴햄으로 사왔단 엄마에게

갖은 불만을 다 퍼부었을즈음

화난 형의 눈초리와

초라하게 구겨져있던

엄마 손의 영수증

때론 위로를 위해 미련을 버려

혹은 내 욕심만을 채우려 털어

알량한 자존심을 내세우면서

저 속 깊이 숨긴 영수증처럼

좀처럼 마르지 않는 잉크 말리려

한숨을 쉬는 신세

부끄러움 감추려 부끄럽게도

걸 맞지 않는 사치를 부려 계속 인쇄

내 영수증이 처음 발행됐었던 그 날

그 값을 나 대신 부모님이 긁은 날

처음 고개를 내밀었을 때보다

머리가 큰 난

다짐하고 꿈꿨어 그 모든걸

내 손으로 찢는 날을

 

 

***เนื้อเพลงจากที่อื่น**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