เพลง (เนื้อเพลง) Like I'm saying mp3 ดาวน์โหลดเพลง | Sanook Music

เพลง Like I'm saying

อัลบั้ม BLEACHED

ศิลปิน Loco

25 พ.ค. 60

เนื้อเพลง Like I'm saying

입버릇처럼 (像口头禅一样) - 로꼬 (Loco)

词:로꼬

曲:로꼬/WOOGIE

编曲:WOOGIE

광안대교를 달려 파티는 끝났어도

 

올라가고 싶지 않아서 말했지

난 남아서 몇 박 더

벌써 2년이나 지났어

내 회사는 상향선 위에

안전하게 올라탔고

이젠 가족인 것 같아

방송국은 여전히 낯설어

나도 여전히 말을 절어

최근에 알게 된 사람들은

전부 다 사기꾼 같아

 

오디션 꼬리표는 뗐고 달고 있는

수식어는 발전

 

시기와 질투는 이해되는 부분

총알보단 악수를 장전

 

3년 전엔 공연 두 개를 뛰어야만

받을 수 있던 돈을

지나가다 들리게 된 옷 가게에서

아무 주저 없이 써

어머니께 일을 그만두라 말했지

 

쉬게 해드리고 싶어서

 

이모 집 싱크대 밑이 잠자리셨던

때가 떠오르네 오래 전인 것처럼

 

I'm feel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I'm liv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입버릇처럼 입바른 말은

침 바르고 나서

 

부르튼 내 입술은

 

아직 할 일이 많아

 

I'm feel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I'm liv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입버릇처럼 입바른 말은

침 바르고 나서

 

부르튼 내 입술은 아직 할 일이

 

양화대교를 달려 공연은 끝났어도

 

집에 가고 싶지 않아서

내려서 택시로 바꿔 탔어

 

삿갓봉 친구들을 만났어

 

반년만인데도 낯설지가 않아

지난번과는 다르게 전부 다

웃는 얼굴로 술잔을 받았어

 

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고

열 번은 더 말한 것 같아

신기한 건 요즘은 취기가 올라와도

 

아주 조금 덜 우울해지네

 

입버릇처럼 말했던 괜찮은 미래가

지금인 것 같진 않아도 상관없어

결국에는 웃고 있잖아

 

내 크루 친구들은 이젠 뭐

말 안 해도 다 알아

 

강포차에서 맥주잔에

거품 없이 꿈을 담아서

 

부딪혔던 그 날이 눈앞에 선명해

 

아직 겨울인데도 불어오는

바람은 선선해

 

I'm feel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I'm liv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입버릇처럼 입바른 말은

침 바르고 나서

 

부르튼 내 입술은

아직 할 일이 많아

 

I'm feel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I'm living what I'm saying

What I'm saying yeah

 

입버릇처럼 입바른 말은

침 바르고 나서

 

 

부르튼 내 입술은 아직 할 일이

เนื้อหาจาก :JOOX